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새크리파이스/인간형 마물 (문단 편집) == 분노 == * 케르베로스 - 두 마리의 사냥개와 함께 어느 도시를 지키던 위병이 있었다. 약탈자들로부터 도시를 열심히 지켰고 도시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느날 그 도시에 전염병이 돌아 사람들이 죽고 전염병을 피해 시민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시민들이 사라지면 도시는 사라지고 그렇게되면 도시를 지킬 수 없기에 위병은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공포정치를 펼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시에 야만족이 쳐들어오자 위병은 도시를 지키러 나섰지만 그에게 불만이 쌓인 시민들에게 등 뒤에서 창을 맞고 죽게 된다. 하지만 죽기 직전 성배와 계약으로 시민들을 모조리 희생시키고 마물이 되었다. * 약점 : 돌속성 * 파괴되는 부위 : 머리 3개 * 파괴 공물: 위병의 창 조각(마법탄 - 추격, 뇌속성) 추격 1줄기지만 추격 공물 자체가 중반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케르베로스는 후반 보스라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 상세 : 소울 새크리파이스 유저들이 처음으로 벽을 느끼는 몬스터로 가장 많이 뽑힌 녀석이다. 이전까지 상대한 보스들과 비교하면 패턴의 빈틈이 적은 데다가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사용하는 가슴에 박힌 창을 뽑아 땅에 내려찍고 번개를 흘리는 패턴이 문제. 패턴 자체의 대미지도 높아 유저에게도 위협적이지만, 유저라면 패턴 준비 동작을 보고 재빨리 거리를 벌릴 시기에 NPC 동료들은 멍청한 AI탓에 피하지 못하고 번개를 맞고 죽어 순식간에 1:1 싸움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보스의 빈틈이 적어 1:1 상황에선 죽은 동료를 살리기도 힘들다. 그나마 방패 공물을 가지고 있으면 좀 무난해진다. 케르배로스가 몸통 박치기를 할 준비를 할때 방패를 생성,케르베로스가 방패에 부딧쳐 자빠질때가 빈틈이 생긴다 기본적으로 두발로 서있는 모드와 네발 돌격모드가 있는데 돌격할때는 위에 서술한것처럼 방패로 막은후 반격하면 되고 두발로 서있을 때는 장풍같은걸 휙휙 던진다 이놈을 잡을 때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탑돌이다 주변 지형중에 탑같은 지형을 하나 끼고 그 주변을 빙글빙글 계속 돌면서 공격하는 방법인데 두발로 걸어올때는 이 탑을 끼고 돌면 케르베로스가 느릿느릿 걸어오기 때문에 이점을 이용하여 이때 마법탄 투척 또는 폭파로 계~속 공격하자 공물이 떨어졌다 싶으면 케르베로스가 주변 잔몹들을 공격하도록 유도하자 케르베로스는 뇌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갑옷장비에 뇌속성 방어를 해주는 공물을 가져가면 매우 유용하다 주변지형에 탑같은게 없다면 골렘을 소환해놓고 그 주변을 계속 돌면서 골렘에게 얻어맞도록 유도하자 달려들면 바로 방패 들어서 그로기 시킨후 골렘한테 계속 공격당하면 결국 쓰러진다 폭파 같은 선딜레이가 긴 공격기보단 투척이나 추격처럼 선딜레이가 짧고 재빨리 대응가능한 공물이 유용하다 * 미노타우로스 - 한 영주가 하녀에게 손을 대 낳은 사생아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영주의 딸임을 숨기기 위해 '''뿔 달린 철가면'''을 쓴 채 폐성에서 늘 감시받으며 살았다. 소녀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을 이렇게 만든 본부인과 영주에 대한 분노를 키워가고 있었다. 어느날 "이곳에서 나가고 싶은가?"라는 신비스러운 목소리(성배의 소리)를 듣게 된 소녀는 신비한 힘을 얻게 되고 폐성을 탈출하여 자유를 찾고 어머니가 있는 수도원을 찾았다. 하지만 그녀가 본 것은 딸의 이름을 부르며 미친 듯이 웃고있는, 미쳐버린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본부인은 영주의 아이를 낳은 하녀에 대한 질투로 그녀를 계속해서 괴롭혔고 결국 미치게 된 것이다. 소녀는 어머니를 폐인으로 만들 정도로 학대한 본부인과 이를 방치한 영주에게 복수하기 위해 '''소중한 어머니를 도끼로 만들고''' 마물이 되었다. * 약점 : 도끼 - 뇌속성 * 파괴되는 부위 : 도끼, 가면. * 파괴 공물 : 소공녀의 가면(회복 - 범위) 회복력이 높은 대신 사용 가능 횟수가 적다. * 델타 추가 파괴 공물 : 소공녀의 모신(근접 무기, 무속성) 안 그래도 델타에서 성능이 상향된 '''근접 무기 공물 중에서도 사실상 최고의 공물'''이라고 평가받는 공물. * 상세 : 무기 부분만 뇌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패턴과 도끼 파괴 후 패턴이 상당히 다른 마물. 평상시에는 도끼를 놓고 두리번거리다가 도끼를 들며 마법탄을 난사하거나 회복을 하지만 도끼를 부위 파괴하면 분노하며 도끼를 항상 든 상태로 근접 공격을 한다. 사연은 상당히 슬픈 보스라 보스전에서 나오는 내면의 목소리가 상당히 무섭다. 엄마, 왜 대답을 안 해? / 엄마, 날 봐 엄마 딸이라고! / '''네년[* 일본판에서는 그냥 카타가나로 'オマエ'(너)이다.참으로 적절한 [[초월번역]].]의 딸이라고!!!!''' * 크라켄 - 배를 가족보다 더 사랑했던 선장이 변한 마물. 해적에게 사랑하는 배를 빼앗긴 후 배를 되찾기 위해 해군에 들어가 수많은 해적들을 잡았지만 자신의 배를 빼앗았던 그 해적은 찾지 못했다. 결국 그 해적을 만나게 되어 싸웠지만 그 해적에게 또 당하게 되고 내장을 흘리며 죽어가게 된다. 그 때 나타난 성배와 계약으로 자신이 아끼던 배를 제물로 마물이 되었다. 자신의 배가 제물이 되어 가라앉자 함께 가라앉아 바닷속에서 슬퍼하다가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적인 배를 만들기 위해 다시 나타났다. 재료는 물론 '''인간'''. * 약점 : 뇌속성 * 파괴되는 부위 : 촉수 끝부분, 중앙의 머리. * 파괴 공물 : 장삿배 선장의 촉수(마법탄 - 추격, 냉속성) 추격 3갈래와 비슷하지만 추격 공물 자체가 중반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아 잘 쓰지 않는다. * 상세 : 촉수를 일정시간 내에 전부 파괴하지 않는다면 촉수가 재생해서 부위 완전 해체를 달성하기 힘들다. 고유 패턴으로 배경을 물로 채워버려 크라켄을 제외한 모두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든다. 크라켄 자체는 패턴이 간단하지만 제미니로 나올 경우 다른 보스의 패턴을 피하기 힘들어지니 주의. 크라켄은 딱히 공격력이 강한 패턴도 없고 크라켄 외의 다른 하급 마물, 다른 보스도 같이 느려지긴 하지만... * 바실리스크 - 태어날 때부터 중병에 걸려 병약한 몸에 시력까지 잃은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못생겼지만 가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어서 남자를 돌보는 일을 맡은 여자가 있었다. 여자의 헌신적인 간호에 의해 그들은 사랑에 빠지고 남자의 병은 나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병세가 다시 악화되고 남자는 죽어가기 시작한다. 남자의 시력이 회복되면 자신의 외모를 보고 돌아설 것이라 생각한 여자가 약을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했던 것. 결국 죽기 직전의 남자는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자를 제물로 바쳐 시력을 얻고 여자의 모습을 보는 것과 자신을 죽이려 한 여자에 대한 복수를 모두 이룬다. * 약점 : 열속성 * 상세 : 와이번과 발키리를 합친 듯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